증권
KB증권, PEF로 법정관리 회사 인수
입력 2009-12-17 09:46  | 수정 2009-12-17 09:46
KB투자증권이 사모펀드 PEF를 설립하고 760억 원 규모의 법정관리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KB투자증권은 글랜우드투자자문과 함께 760억 규모의 PEF를 설립하고 법정관리 중인 파워넷 인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PEF 투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저평가된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상승시킨 후 매각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기법인 '바이아웃'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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