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클라씨 원지민 “뮤비서 좀비와 촬영, 정말 무서웠다”

걸그룹 클라씨 원지민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CLASS:y(클라씨) 1st Mini Album-Y ‘CLASS IS OVER 쇼케이스가 열렸다.

클라씨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좀비가 나온다. 이에 대해 명형서는 ‘지우학을 재미있게 봤는데, 좀비로 출연한 배우들이 우리 뮤직비디오에 나와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할 때 지민이가 헤드셋을 썼는데 무서워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원지민은 ‘부산행 영화를 나온지 4년 뒤에 벌벌 떨면서 엄마와 함께 봤다. 그 정도로 무서운 거를 무서워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좀비가 정말...촬영할 때 무서웠닥 속내를 드러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다. 그룹명은 ‘CLASS(Class is over-수업 오디션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했다.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은 CLASS:y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Bollywood) 댄스곡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