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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명형서 “기다리던 데뷔, 떨리면서도 날아갈 것 같다”
입력 2022-05-04 16:36 
클라씨 명형서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걸그룹 클라씨 명형서가 데뷔를 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CLASS:y(클라씨) 1st Mini Album-Y ‘CLASS IS OVE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명형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라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인게 많아 긴장도 많이 했고 설?�다”라며 이제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홍혜주 역시 아침부터 긴장되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다. 그룹명은 ‘CLASS(Class is over-수업 오디션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했다.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은 CLASS:y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Bollywood) 댄스곡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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