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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스텔라장 "마크롱 대통령과 학교 선후배"
입력 2022-05-04 16:20  | 수정 2022-05-04 16:28
가수 스텔라장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학교 선후배라고 밝혔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뇌섹남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배우 류시현, 고주원, 지주연,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재치 있는 가사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11년간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한 스텔라장은 연예계 소문난 뇌섹녀로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을 졸업했다. 또한, 6개 국어 능통자로 알려지며 더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인데 어떤 학교를 다녔냐”라며 궁금해한다. 이에 스텔라장은 ‘아그로 파리테크라는 공대를 나왔다. 프랑스에서도 힘들게 경쟁해서 들어가야 하는 학교다”라며 글로벌 뇌섹녀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대학은 아니지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학교 선후배”라며 이색 인연을 소개하기도.

한편, ‘뇌섹남녀에 맞서는 대한외국인 팀에는 걸그룹 ‘드림캐쳐 유일한 외국인 멤버 한동이 합류한다. 한동은 이날 신곡 ‘MAISON(메종)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뇌섹녀 스텔라장의 퀴즈 도전기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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