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얼굴 등 화상
오늘 오전 0시 24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3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관 앞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