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독특한 펜 취향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정도면 변태 맞는 듯. 다른 색 좀 사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구입한 다양한 보라색 필기구들이 담겨 있다. 각종 펜과 수정 테이프까지 전부 보라색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보라색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출연해 13남매 장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같은해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로 관객을 만났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남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정도면 변태 맞는 듯. 다른 색 좀 사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구입한 다양한 보라색 필기구들이 담겨 있다. 각종 펜과 수정 테이프까지 전부 보라색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보라색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출연해 13남매 장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같은해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로 관객을 만났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