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한채진(38), 강계리(28)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팀의 베테랑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한채진과 계약기간은 1년, 연봉 총액 1억8000만원으로 계약해 다가오는 시즌에도 신한은행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다시 신한은행으로 돌아와 맹활약한 강계리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1000만원으로 계약하며 첫 억대 연봉 선수로 진입했다.
한편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운 상황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해준 곽주영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경은과 정유진은 계속해서 팀과 협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BNK로부터 영입할 FA 보상선수들로 이적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워, 다가오는 시즌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팀의 베테랑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한채진과 계약기간은 1년, 연봉 총액 1억8000만원으로 계약해 다가오는 시즌에도 신한은행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다시 신한은행으로 돌아와 맹활약한 강계리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1000만원으로 계약하며 첫 억대 연봉 선수로 진입했다.
한편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운 상황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해준 곽주영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경은과 정유진은 계속해서 팀과 협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BNK로부터 영입할 FA 보상선수들로 이적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워, 다가오는 시즌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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