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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 윤두준 “곽도원과 악연으로 시작, 끝은...”
입력 2022-05-04 15:00 
윤두준 곽도원 사진=ENA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ENA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최도훈 감독,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자리했다.

이날 윤두준은 곽도원과 극 중 첫 만남은 안 좋다”라며 악연이고 갈등으로 시작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면서 스쿠터를 함께 탄다. 날씨가 엄청 추웠고, 곽도원 선배는 반팔을 입고 직접 운전을 해 고생을 많이했다”고 알렸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또한 ‘구필수는 없다는 9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곽도원(구필수 역)과 군 제대 이후 첫 연기 행보를 펼치는 윤두준(정석 역)의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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