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가 주인공 역할을 맡지 못해 아쉬워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홍윤화, 게스트로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볼륨업 더 드리머에 출연하는 가수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뮤지컬 줄거리를 이야기하면서 "주인공이 알바생 역할인 줄 몰랐다. 세 분이 왜 주인공이 아니냐?"고 물었다.
홍경민이 "내가 극본을 쓰는 데 이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썼겠냐. 칙칙하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김종서는 "나는 내가 주인공인 줄 알고 참여했다"며 서운해 했다.
김태균이 "오늘 컬투쇼에 주인공을 왜 안 데리고 왔냐. 그럼 주인공은 누가 맡았나?"라고 묻자 이세준은 "세븐 박시환 남태현 씨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가수 세븐이 라디오에 출연하지 못해 청취자들이 아쉬워하자 홍경민은 "아마 세븐은 지금 바빠서 극장에서 준비하고 있을 거다. 홍보는 우리 몫"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은 배우들이 실제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인 ‘볼륨업 더 드리머에서 클럽 사장 '구상만'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 됐다. 라이브 클럽 '볼륨'에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6명의 멤버가 모여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신입 밴드의 탄생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홍윤화, 게스트로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볼륨업 더 드리머에 출연하는 가수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뮤지컬 줄거리를 이야기하면서 "주인공이 알바생 역할인 줄 몰랐다. 세 분이 왜 주인공이 아니냐?"고 물었다.
홍경민이 "내가 극본을 쓰는 데 이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썼겠냐. 칙칙하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김종서는 "나는 내가 주인공인 줄 알고 참여했다"며 서운해 했다.
김태균이 "오늘 컬투쇼에 주인공을 왜 안 데리고 왔냐. 그럼 주인공은 누가 맡았나?"라고 묻자 이세준은 "세븐 박시환 남태현 씨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가수 세븐이 라디오에 출연하지 못해 청취자들이 아쉬워하자 홍경민은 "아마 세븐은 지금 바빠서 극장에서 준비하고 있을 거다. 홍보는 우리 몫"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은 배우들이 실제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인 ‘볼륨업 더 드리머에서 클럽 사장 '구상만'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 됐다. 라이브 클럽 '볼륨'에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6명의 멤버가 모여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신입 밴드의 탄생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