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노루아뜰리에' 이벤트 참여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거둔 성과다.
노루아뜰리에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벤트 전용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트러스트의 '토르'와 함께한 컨테이너를 페인팅 디자인과 커스텀 스티커를 활용해 꾸며볼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캠핑, 낚시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했다. 이들이 직접 커스텀한 굿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되며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인트의 의미를 간접 체험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노루페인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이벤트 웹사이트 주소를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루X토르 컬래버 굿즈 800개를 증정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박상혁 작가와 함께한 커스텀 스티커 10종도 제공한다. 또 스페셜 리워드 3인에게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굿즈를 보상으로 준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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