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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앞두고 또 암표 극성 “제일 한심하고 불쌍해”
입력 2022-05-04 13:48 
성시경.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콘서트를 하루 더 하겠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4일 SNS에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 수밖에 없었던”이라며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 것 같아요.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매진된 성시경 콘서트 예매 현황 캡처본을 공개하며 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마셔요”라고 알렸다.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가에서는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성발라 히트곡은 물론이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드는 성시경 표 진행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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