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카라, 배우 공효진 모델 발탁…'세상 편한 친환경' 광고 캠페인 진행
입력 2022-05-04 11:26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세상 편한 친환경'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배우 공효진의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친환경 행보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공효진과 함께 건강한 주방 환경을 제공하면서 친환경까지 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는 스마트카라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공효진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2 친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해 평소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달부터 공개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스마트카라로 실천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바닐라화이트 편'과 '골드브라운 편' 두 종류로 공개되는 광고 캠페인 영상은 일상을 보내는 집에서도 쉽고 편안하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는 내용을 그려낸다. 음식물 쓰레기를 1/10로 줄여주는 스마트카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어려울 줄 알았던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공효진 배우님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스마트카라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카라만의 편리한 기능성과 친환경적인 면모를 각인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13년 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연구?개발해온 브랜드로, 음식물처리기가 편리한 생활가전 제품에서 나아가 친환경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를 선보였다.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Pro'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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