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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지드래곤, 클래스가 다른 공항패션
입력 2022-05-04 10:58 
빅뱅 지드래곤이 클래스가 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 밤 ‘샤넬 2022/23 크루즈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샤넬 재킷과 체인 백팩 22백을 함께 착용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역시 GD"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샤넬 트위드 재킷에 흐르는듯 부드러운 흰 블라우스와 네이비 팬츠의 조화가 편안한듯 세련됐다. 여기에 즐겨쓰는 비니와 벨트를 대신한 스카프 등 소품 코디로 멋을 더했다.
샤넬 2022/23 크루즈쇼는 5일 모나코에서 진행된다. K팝스타 겸 K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오랫동안 샤넬 앰버서더 활동을 이어오며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달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샤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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