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4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로부터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익지원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발전지원비 명목의 도네이션을 지원받았으며, 상호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함께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은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 산업의 리더이자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지속해나가며,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음저협에 속한 회원들인 작사 및 작곡가들이 음악을 창작하고 싹을 틔운다면, 한매연 소속 회원들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들은 창작된 음악에 살을 붙여 완성된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 꽃을 피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대중음악의 생산자로써 두 단체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순망치한'의 관계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양 단체의 훈훈한 소식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대한민국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데에는 제작사 및 아티스트들과 작가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수반되어 이뤄진 결과”라며 지금의 이런 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이를 더 발전시키려면 음악 관련 단체들의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네이션 등 기부 문화를 접점으로 양 단체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역시 음악 산업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일지 몰라도 여전히 그 규모나 명성에 비해 복지 및 지원, 권익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부족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작가들을 비롯한 대중음악 산업의 다양한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산적해 있는 과제들에 대해 음악 관련 단체들이 힘을 합친다면 어떤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음악 업계에 맏형 격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도네이션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및 저작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수고에 우리 매니지먼트연합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4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로부터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익지원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발전지원비 명목의 도네이션을 지원받았으며, 상호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함께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은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 산업의 리더이자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지속해나가며,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음저협에 속한 회원들인 작사 및 작곡가들이 음악을 창작하고 싹을 틔운다면, 한매연 소속 회원들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들은 창작된 음악에 살을 붙여 완성된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 꽃을 피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대중음악의 생산자로써 두 단체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순망치한'의 관계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양 단체의 훈훈한 소식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대한민국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데에는 제작사 및 아티스트들과 작가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수반되어 이뤄진 결과”라며 지금의 이런 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이를 더 발전시키려면 음악 관련 단체들의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네이션 등 기부 문화를 접점으로 양 단체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역시 음악 산업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일지 몰라도 여전히 그 규모나 명성에 비해 복지 및 지원, 권익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부족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작가들을 비롯한 대중음악 산업의 다양한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산적해 있는 과제들에 대해 음악 관련 단체들이 힘을 합친다면 어떤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음악 업계에 맏형 격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도네이션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및 저작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수고에 우리 매니지먼트연합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