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은 "아프가니스탄 파병 후 피해가 있다고 철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방회관에서 열린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아프간에서 인명피해가 났을 때 민심이 악화할 것'이란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남을 돕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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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국방회관에서 열린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아프간에서 인명피해가 났을 때 민심이 악화할 것'이란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남을 돕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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