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박보영은 4일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박보영과 서울 사랑의열매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보영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과 국립암센터 환우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평소에도 어린이와 아픈 사람을 돕기 위한 선행을 실천했고,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박보영이 가입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