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돌싱포맨' 김준호 "주말엔 ♥김지민과 있어야 해"...탁재훈 약속 거절
입력 2022-05-04 00:22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김수로, 성훈이 돌싱들과 함께 당구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재훈이 형과 좀 놀아줘라"며 "맨날 준호 형한테 전화해서 놀아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 "진짜 약속 한번을 안 온다"며 "한번 가자"고 졸라댔다.
그러자 김준호는 "내가 주말엔 지민이와 있어야 하니까"라며 탁재훈을 거절했다. 이상민은 "둘이 사귀는 게 방송에 나간 후, 댓글로 이상민은 왜 축하 안 해주고 뭐라 그러냐더라"며 "탁재훈 형도 부러워서 표정 안 좋았다고 말 많았다"고 설명,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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