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스마트그리드 기술 필요"
입력 2009-12-16 18:24  | 수정 2009-12-16 18:24
'리처드 존슨'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차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16일) 개최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존슨' 사무차장은 "내년에 태양광 패널과 건물 에너지효율에 관한 로드맵 등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삼성과 LG, 두산 등 국내 대기업의 녹색기술 개발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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