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이지혜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만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더 오래 하기 위한 결정이다. 두 아이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어쩔 수 없이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동안 힘들었다. 약을 먹고 좋아졌는데 중간에 숨차고 힘든 과정이 있었다. 티 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러분이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지만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는 남편과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의사는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이지혜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만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더 오래 하기 위한 결정이다. 두 아이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어쩔 수 없이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동안 힘들었다. 약을 먹고 좋아졌는데 중간에 숨차고 힘든 과정이 있었다. 티 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러분이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지만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는 남편과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의사는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