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가 '경·공매 속 틈새 물건(특수) 1건 낙찰 받기 과정'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소 경·공매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과정은 특히 일반 물건에 비해 높은 수익률과 경쟁이 낮은 법정지상권 및 유치권, 지분경매, NPl(부실채권) 등 특수 물건을 주로 다룬다. 특히 경매 입찰을 통해 100억원의 자산을 일군 실전투자가의 실전 노하우 전수와 낙찰 물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경매 투자 고수들만 아는 부동산특수 물건'의 저자이자 다음 카페에서 경매스쿨을 운영 중인 이승호 부동산인사이드 대표를 비롯해 김영일 바른경매법인 대표,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저자인 성시근 박사, 이성민 유일자산관리 대표가 참여한다.
교육은 6월 2~30일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100만원이며, 조기등록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및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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