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9개의 양돈장에서 돼지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신종플루가 발생한 양돈 농가는 경북 5곳과 경기 파주, 전남 장성, 경남 고성, 제주 등 각각 1곳씩입니다.
이번에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가축방역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바에 따라 앞으로 3주간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신종플루 감염 돼지를 발견함에 따라 역학조사 결과 등을 분석해 돼지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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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신종플루가 발생한 양돈 농가는 경북 5곳과 경기 파주, 전남 장성, 경남 고성, 제주 등 각각 1곳씩입니다.
이번에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가축방역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바에 따라 앞으로 3주간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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