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해명, 화사 연락 무시 논란에 “늘 바쁜 걸 말한다는 게…”[M+★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해명을 하며 화사의 연락 무시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엄정화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체크인. 오랜만에 만난 화사가 너무 반갑고 좋아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바쁜 화사를 말한다는 게 ‘연락이 안되고~~라고 했나 봐요. 연락하고 싶었단 말이 잘못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화사는 늘 화사하게~ ‘선배니이임 하며 답한답니다~~. 화사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밤이네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화사가 다정하게 붙어 있는 훈훈한 투샷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는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김완선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제주도에 간다는 엄정화에게 자신도 불러달라고 이야기했고, 엄정화는 바빠서 연락도 안받잖아. 메시지도 안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