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지 클루니 영화, 골든글로브 6개 부문 후보
입력 2009-12-16 10:32  | 수정 2009-12-16 12:51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열연한 영화 '업 인 디 에어'가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6개 부분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발표한 후보명단에 따르면 '업 인 디 에어'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을 포함해 6개 부문에 올라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감독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 '나인'이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포함한 5개 부문 후보가 됐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가 각각 4개 부문 후보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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