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김우빈에 전화 걸어 "보고 싶어" 고백
입력 2022-05-01 22:16 
한지민이 김우빈에게 보고 싶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정준(김우빈)은 이영옥(한지민)에 대해 생각했다. 동네 사람들은 그동안 박정준에게 이영옥에 대한 좋지 않은 소리를 쏟아냈다.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남자가 있다는 말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했다. 거짓말하는 여자를 사랑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박정준은 이영옥의 전화를 받았다. 이영옥은 전화를 걸어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선장은 안 보고 싶어?"라고 묻는 말에 박정준은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옥은 "우리 둘이 여행갈래?"라고 물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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