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카카오페이 등 40개사 2억7513만주에 대해 의무보유(록업)등록이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4개사 1억747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6개사 1억6766만주가 이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의무보유등록이 가장 많이 풀리는 회사는 카카오페이(7625만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메이슨케피탈(5200만주) 샘씨엔에스(3572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많은 회사로는 비투엔(75.56%) 샘씨엔에스(71.23%) 카카오페이(57.55%) 등이 있다. 5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2억2629만주)보다 21.6% 증가한 규모다.
[김금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무보유등록이 가장 많이 풀리는 회사는 카카오페이(7625만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메이슨케피탈(5200만주) 샘씨엔에스(3572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많은 회사로는 비투엔(75.56%) 샘씨엔에스(71.23%) 카카오페이(57.55%) 등이 있다. 5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2억2629만주)보다 21.6% 증가한 규모다.
[김금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