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오페라하우스' 추진
입력 2022-05-01 19:30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동구가 오늘(1일) 발표한 '2040 성동도시발전기본계획 실행계획'에 따르면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 일대에 서울숲·수변과 연계해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은 건립된 지 40여 년 만에 지난달 해체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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