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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민규, ‘유현준 설계’ 반려견 화장실에 “내 꿈…고양이 키워서”
입력 2022-05-01 18:54 
‘집사부일체’ 김민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김민규가 반려견 화장실을 부러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유현준이 직접 설계한 꿈의 집을 둘러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 안에 있는 구멍을 보고 이승기는 이게 뭐야?”라고 놀랐고, 유현준은 강아지 화장실이다”라고 소개했다.

은지원은 개구멍이네 말 그대로”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직접 들어가며 내가 개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현준은 반려견이 들어가서 볼일을 보면, 뒤에 화장실이 있다. 개 화장실은 아니고 손님용 화장실이다. 손 씻고 하는. 여기로 들어 가면, 아까 개가 여기서 볼일을 보면 여기서 치워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김민규는 내 꿈이다. 고양이들이랑 있어서”라고 부러움을 털어놨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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