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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한 “2년 5개월만 대면으로…콘서트 ‘매니악’ 특별하게 느껴져”
입력 2022-05-01 18:10 
스트레이키즈 콘서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서울 공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방찬은 오프닝 무대 후 이틀 동안 공연을 했는데 여전히 떨리고 설레는 것 같다”라고, 필릭스는 글로벌 스테이도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한은 2년 5개월 동안 대면 없이 아무 것도 못하고 해서 하는 콘서트라 특별하게 느껴진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 세계 스테이가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찬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고, 멤버들은 영어 진짜 많이 늘었다” 공부 많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서울 공연 3일차를 맞이한 아이엔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최고다”라고, 리노는 내일 스테이의 컨디션은 안 좋아질 거다. 소리를 많이 지를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아이엔은 스트레이키즈의 ‘매니악 함을 이렇게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하고 이 콘서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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