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값 소폭 올라도 급격한 상승 더 이상 없다 [매부리TV]
입력 2022-05-01 17:04  | 수정 2022-05-01 18:58
"최근 봤던 급격한 아파트 가격 상승, 더 이상은 없다. 기대수익률을 확 낮춰야 한다."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등을 집필한 부동산 전문가 '부동산 김사부(김원철 골드앤모어 대표)'를 매부리TV에 초청했습니다. 김원철 골드앤모어 대표는 매부리TV와 인터뷰에서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고 금리가 올라서 본격적인 하락장이 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며 "올해도 여전히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아무 곳이나 사면 올랐던 최근 1~2년 비정상적인 시장 분위기를 현시점에서 기대해선 안 된다"며 "어느 때보다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 시기가 왔다"고 진단했습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트리플넷(Triple Net) 임대차 계약'을 활용해 미국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트리플넷 임대차 계약은 임대인이 부담하는 재산세, 보험료, 관리비 등을 임차인이 부담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스타벅스, 약국과 마트를 겸한 월그린스, 약국 체인 CVS 파머시 등 우량 임차인이 이 같은 방식의 계약을 합니다. 어 대표는 "이들 임차인은 장기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임대 안정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며 "월세 연체에 대한 우려도 없어 고정적인 달러 수익을 매달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는 테마주 바람 속에서 알짜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를 매부리TV에서 들려줍니다. 특정 종목을 샀느냐 안 샀느냐보다 '언제, 얼마에 샀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김 대표는 강조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매부리TV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매일경제 부동산부가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매부리TV에서 확인하세요.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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