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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오늘은 내가 홈런가발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22-05-01 16:56 
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에서 키움 송성문이 2점 홈런을 친 후 홈런 가발을 쓰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4승 1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의 kt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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