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중단을 선언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캔들이 터지기 며칠 전 '가족이 최고'라고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즈는 교통사고로 불륜설이 터지기 열흘 전인 지난달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항상 골프보다 가족이 중요한지를 묻는 말에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뉴질랜드 스포츠 평론가 머레이 디커가 진행한 이 인터뷰에서 우즈는 가족을 갖는 것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 중 최고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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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교통사고로 불륜설이 터지기 열흘 전인 지난달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항상 골프보다 가족이 중요한지를 묻는 말에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뉴질랜드 스포츠 평론가 머레이 디커가 진행한 이 인터뷰에서 우즈는 가족을 갖는 것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 중 최고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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