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이투자증권, 유튜브 콘텐츠 확대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
입력 2022-04-29 13:22 
[사진 = 하이투자증권]

DGB금융그룹의 하이투자증권이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유튜브 콘텐츠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의 힘 Hi-M 하이투자증권'에 다양한 내용의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 분석 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영상을 게시하며 불연속적으로 운영하던 '하이 공부방'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보고서로만 제공하던 분석 자료를 설명 영상으로 제공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영상은 섹터별 담당 애널리스트와 아나운서가 대담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향후에도 금융상품 이해를 돕기 위한 '슬기로운 금융투자생활', 절세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설명하는 '세금 톡! TALK!' 등 콘텐츠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투자에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차창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