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승 스님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지난달 총무원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불교계가 단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승 스님은 정부가 서민 정책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하고서 정부와 불교계가 원만한 협력 관계를 이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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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자승 스님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지난달 총무원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불교계가 단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승 스님은 정부가 서민 정책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하고서 정부와 불교계가 원만한 협력 관계를 이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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