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서 올해 정년퇴직하는 근로자의 80%가 재계약을 통해 다시 근무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연말까지 모두 672명의 근로자가 퇴직할 예정인데, 이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540명이 1년간 계약직으로 생산 현장에 남아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발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들에게 퇴직할 당시의 80%에 해당하는 임금과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학자금과 의료혜택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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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올해 연말까지 모두 672명의 근로자가 퇴직할 예정인데, 이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540명이 1년간 계약직으로 생산 현장에 남아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발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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