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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양의지 잡고 미소' [MK포토]
입력 2022-04-27 18:52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에서 두산 최원준이 NC 양의지를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낸 후 미소를 짓고 있다.
12승 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N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NC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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