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컴퓨터 모델 실험 결과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빙하가 2014년 이후 여름이 되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회의에 참석해 미국 정부 기관의 예상보다 더 빨리 얼음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모든 국가가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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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전 부통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회의에 참석해 미국 정부 기관의 예상보다 더 빨리 얼음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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