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나이트프랭크가 공급한 '더 갤러리 832' 시즌2가 시즌1에 이어 펜트하우스 물량의 단기간 완판(완전 판매)에 성공했다.
27일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 7층~지상 37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77~197㎡ 179과 근린생활시설·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난달 초 선보인 시즌1 물량을 제외한 상층부 물량이 이번 시즌2(지상 32~33층 6개 호실)에서 공급됐다.
시즌1 분양 당시에도 전체 타입 중 펜트하우스 6개 호실이 가장 먼저 공급이 완료됐다.시즌2 역시 펜트하우스가 가장 먼저 분양을 마쳤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100억원대의 초고가 상품으로 공급됐음에도 펜트하우스가 분양 초기에 모두 주인을 찾으면서,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면서 "강남대로변 펜트하우스라는 상징성 및 희소성을 지닌데다, 차별화된 설계와 수입산 유명 마감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 7층~지상 37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77~197㎡ 179과 근린생활시설·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난달 초 선보인 시즌1 물량을 제외한 상층부 물량이 이번 시즌2(지상 32~33층 6개 호실)에서 공급됐다.
시즌1 분양 당시에도 전체 타입 중 펜트하우스 6개 호실이 가장 먼저 공급이 완료됐다.시즌2 역시 펜트하우스가 가장 먼저 분양을 마쳤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100억원대의 초고가 상품으로 공급됐음에도 펜트하우스가 분양 초기에 모두 주인을 찾으면서,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면서 "강남대로변 펜트하우스라는 상징성 및 희소성을 지닌데다, 차별화된 설계와 수입산 유명 마감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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