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가 kt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해 1700 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호투했고, 김전빈의 3타점 동점타와 김석환의 역전 솔로포, 박정우의 추가타점, 그리고 박동원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기록한 양현종이 승리 후 김종국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해 1700 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호투했고, 김전빈의 3타점 동점타와 김석환의 역전 솔로포, 박정우의 추가타점, 그리고 박동원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기록한 양현종이 승리 후 김종국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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