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연구진, 비소 제거 새 기술 개발
입력 2009-12-14 16:38  | 수정 2009-12-14 16:38
국내 연구진이 중금속인 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북대 민지호 교수와 충북대 김양훈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단백질, 화학물질 등과 결합할 수 있는 핵산인 'DNA 앱타머'로 정화 장치를 만들어 단시간에 비소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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