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첫 태권도시범 경연대회 22-23일 개최
입력 2009-12-14 16:11  | 수정 2009-12-14 20:55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1회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가 오는 22~23일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태권도 시범은 각종 행사에서 이벤트로 흔히 펼쳐지지만, 시범 자체를 경기로 만든 대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는 지난 10월28일 장충체육관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개최한 2009 태권도 격파왕대회에 이어 새로운 개념의 태권도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기원은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태권도 시범단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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