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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16.2%,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입력 2022-04-26 09:12 
사진|'사랑의 꽈배기' 포스터

‘사랑의 꽈배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는 16.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사랑의 꽈배기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를 담는다. ‘TV소설 삼생이 ‘태양의 계절 ‘고양이는 있다 ‘다 줄 거야 ‘심청의 귀환 ‘깍두기 등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증명한 김원용 감독과 이은주 작가가 7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가 조경준(장세현 분)과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소리 아들 한별은 박하루(김진엽 분)에게 자신의 아빠가 맞냐고 물었고, 박하루는 한별을 안아주며 사과했다. 오소리는 한별에게 앞으로 박하루와 같이 살 것이라 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랑의 꽈배기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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