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7만 5,944명 확진…전날보다 2.3배 늘어
입력 2022-04-26 07:00  | 수정 2022-04-26 07:57
어제(25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5,944명으로 집계돼 하루 만에 4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줄었던 진단검사가 평일을 맞아 급증하면서 확진자 수도 전날의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주 전보다는 3만 9,964명 적고, 2주 전과 비교하면 12만 8,854명이나 줄어 확연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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