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가 두바이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두바이 정부는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두바이 금융지원기금이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으로부터 100억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자금은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와 부동산개발 자회사 나크힐의 채무 상환으로 41억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바이 정부는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두바이 금융지원기금이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으로부터 100억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자금은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와 부동산개발 자회사 나크힐의 채무 상환으로 41억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