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 중국과 호주가 팬더를 공동 연구하기로 협의한 이후 지난달 29일 호주로 건너간 팬더 왕왕과 푸니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2005년생인 왕왕은 현재 체중이 약 120kg이고, 푸니는 2006년생으로 지난해 올림픽 팬더로 베이징 올림픽 응원단의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두 팬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호주 동물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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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인 왕왕은 현재 체중이 약 120kg이고, 푸니는 2006년생으로 지난해 올림픽 팬더로 베이징 올림픽 응원단의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두 팬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호주 동물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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