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셀틱과 4년 계약 합의

프리미어리그 셀틱은 한국 FC 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과 내년 1월1일부터 4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셀틱은 기성용의 이적료와 연봉 등 금전적인 사항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기성용은 영국에서 뛸 수 있는 취업 허가를 얻었으며 이달 말 셀틱 선수단에 합류해 팀 적응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