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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한 방 넘기고 싶었는데' [MK포토]
입력 2022-04-23 16:46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2사에서 키움 푸이그가 대타로 나와 힘찬 스윙을 했으나 펜스 바로 앞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10승 8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의 KIA는 키움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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