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소리지르는 이정후 [MK포토]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선발 로니의 호투 속에서 황대인과 소크라테스, 김선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5-4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키움 이정후가 9회 말 1사 1루에서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뜬공으로 아웃되자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