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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딸 아이디어로 만든 'ABC 핑크 전병' 공개
입력 2022-04-22 20:58  | 수정 2022-04-22 21:00

'편스토랑' 박솔미가 ABC 핑크 전병을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박솔미·류수영·박하나의 메뉴 개발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이날 박솔미는 사과·비트·당근이 들어간 'ABC주스'를 만들었다. 박솔미는 재료를 한곳에 넣고 믹서기에 간 후 채반에 걸러 마무리했다. 이어 그는 주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덩어리는 부침가루를 이용해 전병으로 만들었다.
박솔미는 "버리기 아까웠는데 딸이 '이거 한 번 부쳐 봐'라고 해서 근사한 요리가 됐다"고 전했다. 붐은 "공주님이 아이디어 뱅크다"며 놀라워했다. ABC 핑크 전병을 본 류수영은 "팔면 사먹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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