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시아 딸, 11살에 작가 데뷔 ‘깜짝’
입력 2022-04-22 17:04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시아의 딸 서우가 작가로 데뷔했다.
정시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때부터 거의 6년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서우의 인세 전액은 선한 나눔을 위해 기부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동화책 표지가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현재 11살인 서우는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시선을 모은 바, 그림책 작가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는 현재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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