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전국철도노동조합 김기태 위원장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피의자 신문을 거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철도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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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피의자 신문을 거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철도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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